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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황주홍 위원장, ‘미래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도농 융복합 세미나’개최

지난 9월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재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그린 스마트 융복합 포럼과의 공동 주최로‘미래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도농 융복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귀농·귀촌인 연간 50만명, 스마트 기술 범람의 시대를 맞아, 도농 융복합을 통한 사회적 현안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열렸다.

 2017년, 귀농·귀촌 인구가 통계 집계 후 처음으로 5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현재보다 매년 1000명 이상의 신규농 유입이 필요한 상황으로, 우리 농촌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황주홍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미국 등 선진국을 돌아다녀보면 도농간 격차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 부러웠다”며 “우리나라도 도농간 격차가 많이 줄어들고 있지만 이번 포럼에서 그 격차를 더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나왔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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