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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업 스토리

남원시, ‘2024년 축산악취개선사업’ 선정 쾌거

농식품부 주관 축산환경 개선사업… 총사업비 5억원 확보

남원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농식품부에서 2021년부터 추진하는 신규 사업으로, 축산악취 저감과 가축분뇨의 고품질 퇴비·액비 생산을 위한 시설장비를 지원해 축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55개 시·군·구가 신청해 전라북도 평가(1차), 농림축산식품부 중앙평가(2차)를 거쳐 최종 33개 시군이 우선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남원시는 늘어가는 축산분뇨와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올해만 축산환경개선, 악취저감약품, 분뇨처리 및 악취저감 시설과 장비 등 16개 사업분야에 총사업비 41억원을 투자해 악취로 인한 지역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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