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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은 3차례 과실을 수확하기 때문에 생육기간 동안 양분과 물 요구량이 많다.
대부분 레몬은 친환경 재배가 되고 있어 양분이 부족하기 쉽다.



레몬을 재배하는 토양은 퇴비 등 양분과 과실이 자라는 시기에 물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퇴비와 물을 많이 주게 되면 레몬 나무의 뿌리가 염류장해를 받아 고사하여 나무가 시들면서 말라죽는 경우가 발생한다.


나무의 수령에 맞게 어린 나무는 15년생 나무를 기준하여 약 30%만 퇴비를 주는 것이 좋다. 위에서 물을 줄 경우 개화된 꽃에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하여 꽃이 떨어지고 열매가 맺지 않게 되어 주의가 필요하다.

앞서 게재된 내용 중에 -18도에서 잘 견디는 품종이라는 설명은 -8도로 수정한다. 혹자는 -8도에서도 냉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2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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