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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생활개선회원 한마음교육

농촌여성의 권익향상과 농촌의 고유문화를 지켜가는 향토 지킴이! 생활개선 김제시연합회(회장 심명순)는 한해동안 땀 흘려 열심히 추진해온 과제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생활개선회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하여 한마음교육 및 어울한마당을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생활개선 건강연구회 회원들의 스포츠 댄스를 시작했고, 생활개선회 활동 동영상 시청과 한마음 교육으로 “내 안에 잠들어 있는 거인을 깨워”라는 주제로 농촌여성으로서 주도적인 삶을 살고 자기 개발을 위한 교육도 있었다.


김제시 생활개선회는 6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그 자리를 굳건히 지켜가며 현재 19개 읍면동 단위에 8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분과모임으로 전통기술연구회, 생활건강연구회, 쌀가공연구회 등 3개 분야의 연구회를 조직해 연중 과제교육과 선진기술 벤치마킹을 실시 농촌문화를 이어가는 지역사회의 리더자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어울한마당 행사로 19개 읍면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개선 회원들의 과제발표와 다채로운 장기자랑 등을 선보이며 농촌을 가꾸는 전문 일꾼으로서 당찬 농촌여성의 이미지를 드높였다.


이광수 농촌지원과장은 “생활개선회는 이외에도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생활개선 회원과 다문화 동생이 친정언니 동생으로 멘토 역할과 김제지평선축제 자원봉사, 김장담그기 체험행사, 불우이웃돕기 등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역할을 해온 귀감이 되는 단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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