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치유농장 4 (네덜란드·영국·벨기에 중심)
네덜란드에서는 법적으로 사업가가 산업체에 응급 및 구조 서비스와 관련된 사항을 구성하도록 하고 있다. 사업가는 자기자신 및 가족에 대한 안전을 책임져야할 뿐만 아니라 수요자와 하청인에 대한 안전도 책임질 필요가 있다. 치유농장에서는 화재와 같은 재난 상황이나 독성 물질 접촉 시 행동 요령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네덜란드의 많은 조직 및 학교에서는 이러한 가정 내 응급 및 응급처치서비스BHV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위를 취득하기 위한 훈련에서도 가정 내 응급 및 응급처치서비스와 관련 프로그램을 포함하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네덜란드의 지역네트워크 조직 및 교육기관에서는 치유농업에 종사하는 직원 및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훈련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지역네트워크 조직인 Bezinn 등의 기관 및 단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훈련 프로그램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Bezinn은 협회 자체 및 Trajectum 기관을 통해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응급 및 응급처치서비스(BHV), 고객 관리, 재정 및 부채, 자원 등의 훈련 프로그램이 그 예이다. 응급 및 응급처
- 농촌진흥청 정순진 연구사
- 2019-05-22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