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 6학년쯤에 아버지께서 상추 농사를 지으셨죠. 어릴 때부터 농사일을 도왔으니 상추를 해보자 해서 논산 성동 지역 상추 농장에 가서 상추 재배부터 수확하여 출하 박스 작업까지 배웠어요.”
순 대표는 “아무리 품질 좋은 상추를 수확해도 출하하는 박스에 상추 작업이 부족하면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없다. 박스 안에 상추 포장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3월화 4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