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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식
정식은 9월 중·하순에서 10월 중순에 정식하는 추식이 보통이나 2월 하순에서 3월 초순에 정식하는 춘식도 가능하다. 추식이 정식묘의 초기생육 및 건전도가 높다.


춘식의 경우 추식에 비해 초기생육 및 건전도는 떨어지나 식재 후 다음해에 일부 출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정식은 분주 동시에 바로 하는 것이 좋으나 경우에 따라 구근을 저온저장 해놨다고 정식시기에 맞추어서 정식해도 무방하다.


두둑 넓이를 100~120㎝로 하고, 1줄 심기일 때는 포기사이를 50~70㎝로 하여 1,500~2,000주/10a를 심어 3년 후 포기가 겹칠 정도 되는 것이 좋다. 심는 깊이는 싹이 지표면으로부터 3~5㎝ 깊이에 있도록 하고, 뿌리사이에 흙을 채우고 충분히 관수한 다음 흙이 가라앉으면 복토한다.


정식 전에 베노밀·티람 수화제 200배액에 10시간동안 담가 소독하고 포스티아제이트 입제, 터부포스 입제와 같은 토양살충제 6kg/10a를 정식 전 토양 혼화하면 좋다.


절화를 위한 작약재배는 정식포장 만들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퇴비 5,000㎏/10a이상 기비로 하며 절화용 재식밀도는 1,500주/10a가 적당하며 두둑은 30cm 이상 높게 하고 식재 후 5~6cm 정도 복토하여야 한다.

<팜&마켓매거진 12월호>에서 작약재배기술을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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