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은 30여 년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며 대한민국 농산물도매시장의 랜드마크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왔다.
박현출 사장은“급변하는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명품 도매시장으로 발전하려면 고정적인 관념에서 과감하게 탈피해 저비용·고효율 시장으로 변화해야 하며 가락시장의 장점을 살린 새로운 서비스로 공익적 가치를 높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가락시장의 시설현대화 1단계 사업으로‘가락몰’은 판매동과 테마동, 업무동으로 구성되어 한국의 식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팜앤마켓매거진 5월호 자세히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