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농가의 현실은 변화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수십 년 단위의 재배 방식에서 벗어나, 경제 수명 10~20년 단위로 과수 갱신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묘목 품질에 따라 과수 농가의 수익성과 경쟁력이 달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묘목 산업은 단순한 묘목공급이 아니라, 국가 농업정책의 지속성과 직결된 전략 산업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박철선 회장은 “농업의 최전선에서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묘목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가의 농업 기반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6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는 천재안 책임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