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품목농협이 가입한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 네트워크는 엄청난 경쟁력이었다. 대한민국의 과수산업을 이끄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 왔고, 한국산 과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과수산업의 구조적 취약성을 극복해 나가면서 수입산 과일과는 맞서 나가기 위해 혁신적인 변화도 추구해 왔다.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핵심적인 컨트롤타워 수행과 정부 정책 파트너로서 고품질 과일 생산부터 유통과 판매까지 전문성과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은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연합회의 계획과 목표를 들었다.<팜&마켓매거진 10월호에 자세히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