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농업이 새로운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역 특성을 살린 명품 농산물 생산으로 농산물 시장을 선점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강원도 농업이 주목 받고 있다.
“국내 농업소득 제1의 강원도 만들기”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신소득작목을 발굴하는 등 농업경영체의 역량을 개발하는데 매진하고 있습니다.”
박흥규 원장은 지난해 4월 제34대 강원도농업기술원장으로 취임했다. 강원도 도정목표인 ‘소득 2배 행복 2배 하나된 강원도’에 맞게 이러한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농업분야에서 맡은 역할이라며, 농업소득 1위를 달성해 떠나는 강원에서 돌아오는 강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팜&마켓매거진 10월호자세히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