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 고추냉이 종묘 4만 본 희망농가에 보급

2022.10.25 11:58:16

현장애로기술 컨설팅 지속

 

강원도농업기술원이 고추냉이 우량종묘 4만본을 희망농가에 보급 한다. 

 

 올해 처음 뿌리줄기(근경) 생산을 위한 ‘대왕종’을 보급을 앞두고 있어 스마트 팜 재배를 시작하는 농가들에게 큰 환영을 얻고 있다.

 

 지난해 각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생산한 고추냉이 종묘 4만 본은 11월까지 순차적으로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박천규 연구사에 따르면 "고랭지 지역특화품목인 ‘고추냉이’의 안정적 재배기술 보급으로 농가경영 안정화를 도모하는데 산채연구소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품질 상품 생산과 효율적 출하 등 현장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고추냉이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추냉이는 시설재배 위주로 재배되고 있으며, 그동안 고추냉이 잎 생산을 위한 ‘달마종’ 품종을 생산·보급해 왔다. 



권연회 기자 farmmarket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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