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밭기반 정비사업 국가주도 추진해달라”

2022.10.04 09:39:46

2020년 밭농업 기계화율도 98.6%인 논농업에 비해 61.9% 수준이지만 그나마 종자를 땅에 뿌리는 파종과 틔운 싹을 경작지에 옮겨심는 정식은 12.2%에 불과해서 밭작물 자급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서삼석 의원은 “국내 식량자급 제고를 위해서는 최근인 2020년 2019년 연이어 쌀 생산이 수요보다 부족했던 상황에서 구조적 공급과잉을 말하기에 앞서 농업인의 소득이 보장되는 작물 다양화와 함께 영농 편의성 제고방안이 시급하다”라며 “지방에 이양된 밭기반 정비사업을 다시 국가사업으로 전환하고 전폭적인 사업 확대로 외국인 노동자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한국농업의 인력 위기상황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권연회 기자 farmmarket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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