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개방화 시대, 소비자트렌드는 정체되지 않고 끊임없이 진화하고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농산물, 보다 효율적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려면 소비자와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 원예경영과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며 농가의 경쟁력 제고와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안형덕 과장은 “무한경쟁시대 소비자가 원하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이 잘 판매되는 농산물이다. 우리 농산물 경쟁력은 소비자에게 답이 있다. 소비자의 요구를 읽어내는 일이 무척 어렵지만, 축적된 재배 노하우나 아이디어를 상품화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규 추진 사업과 정책성과에 대해 <팜앤마켓매거진 7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