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이다

2020.06.22 08:42:04

농촌진흥청 "치유여행지가 되길 응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정부가 발표한 ‘안전여행 지침’*에 맞춰 여름 휴가철과 특별여행주간(7월 1일~19일)*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을 선정했다.


  농촌진흥청이 추진한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 선정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가 협업으로 추진하는 국내 여행 및 농촌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은 고객 간 교차 최소화, 소모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응급처치교육 이수, 배상책임보험 가입, 식사 시 개인접시 제공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장은 농촌진흥청이 지원한 농가맛집, 종가맛집, 농촌체험교육농장, 전통테마‧농촌체험마을 등 총 200곳이며, 6월 말까지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이명숙 과장은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치유여행지가 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촌여행이 되도록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안전여행 지침 준수도 당부했다.



최서임 기자 farmmarket2@gmail.com
저작권자(C) 팜앤마켓.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팜앤마켓매거진 / 등록번호 : 서초 라 11657호 / 등록 2015년 10월 19일 / 발행·편집인 : 최서임 발행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4길 36 707호 한국농업트렌드연구소 인터넷신문 등록 서울, 아 04400 등록 2017년 3월 6일 대표전화 : 02-3280-1569 / 팩스 : 02-6008-3376 / 구독자센터 farm3280@naver.com 청소년 보호책임자 : 최서임 / 메일 : farmmarket2@gmail.com 팜앤마켓매거진(farm&market)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