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내내 가격과 품질 변화가 없고, 무농약, 무오염, 무병충 등이 없는 곳에서 맛있는 채소들이 생산되고 있다. 바로 농업회사법인(주) 알가팜텍의 식물공장이다.
조영재 소장은 “외부와 차단된 곳에서 재배하여 씻지 않고도 먹을 수 있는 깨끗한 채소”라고 소개한 뒤 “특히 G 마크 인증은 소비자단체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되기 때문에 더없이 값진 인증마크”라고 강조했다.
G마크 인증 엽채류와 함께여서 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채소를 생산하는 식물공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농업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제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배방식을 갖춰 소비자가 원하는 정량, 정질, 정시, 정가의 채소를 생산 보급하기 때문입니다.
조한목 대표는 아버지(조영재 소장)와 함께 파주지역에서 40평 규모의 식물공장을 경영하고 있다. 그는 “첨단농업은 아직 열린 산업이 아니다 따라서 개척할 것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농산물 인증 가운데 G 마크 인증 농산물은 더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소비자단체에서 직접 현장에 나와서 심사하잖아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아울러 G 마크 인증을 획득하면 지원 관련하여 도움도 많이 됩니다.”
조영재 소장은 “G 마크 인증 농산물을 모르는 소비자들이 있다. 따라서 G 마크 인증 농산물은 무엇이 좋은지? 소비자단체가 직접 현장 심사하여 인증하는 농산물이라는 홍보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한목 대표는 “식물공장에서 맛있고 안전한 채소를 생산 보급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좋다. 아울러 식물공장산업 분야에서 앞선 농가라는 보람도 느낀다”고 말했다.
<팜앤마켓매거진 5월호>에서는 식물공장에서 생산하는 G마크 인증 채소, 알가팜텍을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