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월 1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세대 공공급식 확대 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건강과 환경보전을 위하여 학생, 군인, 임산부 등 우리의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친환경농산물을 우선 공급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공공급식 확대를 통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처 발굴 등 소비가 생산을 견인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소비자·생산자·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개호 장관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국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로써, 임산부·영유아 등 미래세대에게 친환경농산물을 우선 공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도 친환경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