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신규농업인과 귀농을 준비하는 예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10월 7일까지 교육생 30명을 모집하며, 교육은 10월 12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총 12회, 48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농업을 처음 시작하는 신규·예비농업인이 영농에 필요한 기초지식부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까지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작물재배와 토양관리, 농업경영·세무, 농지 관련 법령, 농작업 안전 등이다. 농기계 사용과 스마트농업 등 실제 영농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도 진행한다.
농업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도 마련된다. 쪽파·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귀농 정착 과정과 작목별 재배·경영 사례를 살펴보고, 오이 스마트팜에서는 환경제어와 양액·관수시설 등 실제 농장 운영체계를 확인한다.
딸기 교육에서는 양액관리와 생육관리 이론을 배우고 작물의 생육상태를 직접 관찰한다. 예초기 안전사용 실습을 통해 농기계 활용능력과 안전한 농작업 역량도 높일 예정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환경과 작목 변화, 새로운 소득작목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교육 마지막에는 ‘영농계획 수립 워크숍’을 열어 교육생들이 개인별 영농목표와 향후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 대상은 아산시에 거주하거나 전입 예정인 신규·예비농업인 등 교육 희망자다. 신청은 10월 7일까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우선선발 기준에 따라 교육생을 선정해 10월 8일 개별 안내한다.
이미용 아산시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이 꼭 알아야 할 기초지식을 익히고 다양한 농업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영농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아직 재배작목이나 영농계획을 정하지 못한 예비농업인도 부담 없이 참여해 농업을 시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