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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기술원,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 맞춤형 컨설팅

도내 치유농장 5곳 대상

서류·현장 진단으로 인증 취득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을 준비하는 치유농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며 제주 치유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을 준비하는 도내 치유농장 5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농장별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치유농업 서비스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치유농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운영하는 제도로, 시설·장비, 인력, 경영·프로그램 운영 등 3개 분야의 기준을 충족한 치유농장에 인증을 부여한다.

 

농업기술원은 인증기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농가당 2회에 걸쳐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1차에서는 사업자등록증, 건축물대장,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등 인증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점검하고, 2차에서는 농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장비, 운영규정, 안전관리 등 현장심사 전반을 진단하고 보완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인증기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증제 참여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품질 인증을 받은 우수 치유농업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정 제주농업기술원 농촌활력팀장은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은 치유농업 서비스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라며 “농장별 맞춤형 지도를 통해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운영 역량을 높이고 제주 치유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을 받은 시설은 전국 8개소이며, 농업기술원은 프로그램 개발 교육과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우수 치유농업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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