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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동향

평년 가격이 최저를 보인 것은 6월(4,300/8kg) 이었으며, 최고 가격은 10월 8,580원을 나타내고 있다. 양배추는 8월부터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하여 제주도 월동 재배 출하 시기에는 6천원~7천원 정도의 가격을 보였으나 매해 생산량에 따라 가격 변동이 심한 편이다.

 

수출입 동향

양배추 수출량은 최근 8,616톤(평년기준) 내외이며, 수입량은 13,966톤(평년기준)으로 2019년에는 국산 생산량 증가로 수출량은 일시적으로 1만 8천톤까지 증가하였다가 2020~2021년에는 6천3백톤 내외로 수출되었으며, 2022년에는 3천3백톤으로 감소하였다. 작형별로 봄양배추 출하기(5~7월) 수출 비중이 34.0%로 가장 높은 편이다.

 

양배추 수입량은 기상악화로 국내 수급이 불안했던 2010년 2만 2천톤까지 증가했으며, 2020년에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2019년산 겨울양배추 작황 부진 등으로 역대 최고치인 3만 7천톤까지 확대되었다.

양배추 총 공급량은 국내 생산량 확대에 따라 증가 추세이며, 2020년은 국내 생산량과 수입량 증가로 역대 최고치인 37만 4천톤으로 전망된다.

1인당 공급량은 2020년 7.2kg까지 증가했으며, 자급률은 국내산 비중이 여전히 높으나 수입량이 증가하면서 2020년 91.9%까지 낮아졌다.

 

소비동향

양배추 1인당 소비량은 국내 생산여건에 의해 증감을 반복하나 장기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2년 6.5kg에서 2031년 7.7kg으로 증가하였으며, 자급률은 국내 생산 기반 유지로 99%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업관측센터 소비자 패널 조사 결과(2016년 12월), 양배추 구매단위 선호형태를 조사한 결과 ‘한 개’가 56%, 소단위인(1/4 또는 1/2 랩포장 분절형태) 43%로 나타나 2008년 조사결과보다 ‘소단위’에 대한 선호도가 12% 증가하였으며 이는 최근 1~2인 가구 비중이 증가하였고 식생활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구매단위 선호도가 변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양배추 구매 시 용도별 구매비중은 “쌈채용”이 3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조리 및 반찬용, 샐러드용이 각각 35%, 23%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다음 호에서는 <도내 재배 주요 품종>에 대해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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