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와 협력
휴게음식·디저트 레시피 보급으로 쌀 소비 확대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우리쌀과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휴게소 조리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김동훈)은 16일 강릉 로컬푸드지원센터에서 도내 고속도로 휴게소 조리담당자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쌀·지역농산물 활용 휴게음식 레시피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우리쌀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휴게음식 레시피를 보급하고 지역 먹거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하루 평균 수만 명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통해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기반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에서는 강원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감자곤드레밥, 토마토옹심이, 옥수수크림우리밀호두과자 등 레시피 4종에 대한 전문가 시연과 시식이 진행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휴게음식 3종과 디저트 1종을 직접 조리하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익혔다.
강원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휴게소 대표 메뉴에 우리쌀과 지역 농산물 활용을 확대하고, 강원을 대표하는 휴게음식과 디저트 개발을 통해 로컬푸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쌀 중심의 식문화 확산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진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고속도로 휴게소는 많은 이용객이 우리 농산물을 접하는 공간인 만큼 이번 교육이 우리쌀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강원 농산물 활용을 넓히고 지역 먹거리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