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뿌리근균根菌 이란?
A.소나무뿌리 주위를 살피면 하얗게 곰 팡이가 피어 있는 듯한 모습을 볼수 있 다. 이것이 바로 뿌리근균 인데, 나무 의 영양을 주로 흡수하는 잔뿌리의 끝 부분에서 가장 활발하게 작용을 한다. 산에서 소재를 채취할 때나 분갈이를 할 때 잔뿌리를 소중하게 다루는 이유 도 바로 여기에 있다. 뿌리근균은 토양 속애 있는 양분을 뿌리에 공급해 주며 살아가므로 소나무가 영양을 흡수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뿌리근 균은 자연발생하여 살아가므로 특별한 조치는 취할 필요가 없다.
Q.분재의 생명인 잔가지의 밀생법密生法 ?
A.분재나 산과 들에 자라는 나무의 가지뻗음은 흙속에 있 는 뿌리와 절대적인 관계가 있다. 말하자면 굵은 뿌리가 땅속 깊이 뻗어 있을 경우에는 곧고 굵은 가지가 많고, 반대로 잔뿌리가 많을 경우에는 잔잔한 가지들이 촘촘히 밀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분재의 경우 분갈이를 제 때에 할 것이며, 수종(樹種)에 따라 적절한 토양을 사용 하는 것이 하나의 방범이므로 분갈이시 토양의 입자 선 택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Q.뿌리 자르기와 잔 가지의 수명 ?
A.분재가 작은 분盆안에서 오랜 세월을 이상없이 생존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적절한 시기에 뿌리를 자르고 분갈이 를 해주었기 때문이다 뿌리가 분 안에 너무 가득차 있는 것을 그대로 방치해 두면 그 나무는 점점 허약해 져서 쉽게 노화老化하지만, 제때에 뿌리를 잘라주면 나무의 회춘回春에 가장 좋으므로 싱싱하고 건강한 분재를 언제 든지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뿌리를 자를 때는 소재목素材木에 가까운 나무는 보통 2분의 1 이상을 대담하게 잘라 주어서 빠른 시일 안에 굵게 자랄 수 있도록 해주고, 노목인 경우에는 뿌리를 조금만 잘라서 잔잔한 가지들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해야 수명이 연장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