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오는 4월 14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늘편푸드 프리미엄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늘편푸드’는 ‘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이라는 의미를 담은 고령친화우수식품 지정제품의 공동브랜드다.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영양을 바탕으로 고령자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까지 활용 범위를 넓히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민간 유통시장과 공공급식·돌봄 영역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참여 기업들의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제품 시식과 더불어 유통, 급식, 의료, 복지 분야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품평회 및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규모도 상당하다. 현대그린푸드, 푸른가족, 한상가득식품 등 식품 제조 및 도시락 기업 18개 사가 28개 제품을 선보인다. 이들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CJ온스타일, 카카오쇼핑하기, 삼성웰스토리 등 주요 유통·커머스 기업은 물론, 한국노인복지중앙회, 대한영양사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등 복지·의료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통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늘편푸드를 기반으로 급식 및 돌봄 사업 추진을 앞둔 지자체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공공 영역에서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식품진흥원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입점이 확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숏폼 영상, 상세페이지 제작 등 디지털 콘텐츠 후속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매출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방침이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늘편푸드를 다양한 소비층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정제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유통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