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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 & 잡초

오이 재배기술<43> 탄저병·갈색반점병

탄저병(탄저병균 : Colletotrichum orbiculare)

증상

잎, 잎자루, 과실, 줄기에 발생한다. 잎에서는 초기에 황갈색∼암갈색의 원형 반점이 생기고 진전되면 부정형 또는 원형 병반으로 확대된다.

병반은 오래되면 잘 찢어지고 구멍이 생긴다. 과실에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약간 움푹 함몰된 병반이 나타나며, 습도가 높은 조건에서는 적황색의 포자 덩어리를 볼 수 있다.

 

전염 생태

병원균은 종자 혹은 병든 부위에서 균사와 분생포자의 형태로 월동 후 분생포자를 형성하여 공기로 전염한다. 시설재배에서는 발생이 드물고, 노지재배에서 5∼6월 비가 올 때 빗방울로 분생포자가 전파되어 발생한다. 비가 계속 내리면 급격히 진전되어 심하게 발생한다.

 

방제

건전 종자를 사용하고 이병 잔사물(병든 식물체)은 완전히 제거한다. 시비 관리에서 질소질 비료의 과용을 피하고 배수가 잘 되도록 재배지 관리를 한다.

비가림재배 시 탄저병 발생을 줄일 수 있으므로 비가림재배를 한다.

약제 살포 시 탄저병에 등록된 농약을 안전 사전 기준을 준수하여 살포한다.

 

갈색반점병

증상

수확 후기에 급속히 잎마름 증상을 일으키는 병해로 백침계 오이와 블룸리스 대목의 접목재배에서 주로 발생한다. 처음에는 잎에 원형의 작은 반점이 생기고 병반이 점차 확대되어 직경 5∼10mm로 중앙이 회갈색의 부정형의 반점이 된다.

전염 생태

병원균은 피해 잎과 함께 토양 속에서 또는 농자재에 붙어 월동하고 전염원이 된다. 또한 종자 전염을 하며, 2차 전염원은 분생포자가 바람에 의해 비산되어 옮겨진다.

고온다습한 하우스 환경에서 발생이 많고 초세가 약해지면 발병이 조장된다.

 

방제

하우스 내의 환기를 철저히 하여 고온다습이 되지 않도록 한다. 종자를 통해서도 전염되므로 보증 종자를 사용하고 토양에 질소가 많지 않게 관리한다.

초세가 약해지면 발생되므로 비배 관리에 주의하고 초세 유지에 힘쓴다. 현재까지 작물보호제 지침서에 등록된 약제는 없다.

 

‌다음 호에서는 <균핵병·오이 점무늬병>에 대해 연재한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6년 3월호에서  잿빛곰팡이병(잿빛곰팡이병균 : Botrytis cinerea)등에 대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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