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탁 대표는 사과 농사의 가장 큰 매력은 ‘섬세함’이라고 했다. 함께 재배 중인 배와 비교했을 때, 사과는 농부의 부지런함과 판단력이 결과물에 고스란히 투영된다는 것이다.
“배 농사가 상대적으로 거칠고 털털하게 관리해도 된다면, 사과는 아주 예민합니다. 가지 하나를 자를 때도 햇빛의 양과 영양분의 흐름을 고려해 수없이 고민해야 하죠. 비료를 조금만 많이 줘도 나무만 무성해지고 열매 색이 나지 않습니다. 그런 섬세한 과정을 거쳐 탐스러운 사과가 열렸을 때 느끼는 희열이 사과 농사의 진짜 매력입니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6년 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