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회장 서용일)는 지난 1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시)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용일 협의회 회장과 어기구 위원장, 유석룡 한국화훼농협 조합장, 정수영 경기도 장미연구회 회장이 함께 했다.
서용일 회장은 “중국 베트남 콜롬비아 등과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후 수입 꽃이 크게 증가하며 국내 시장 가격을 교란하고 있다”며 “향후 FTA를 체결할 때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석룡 조합장은 “현재 화훼농업인들은 경상비 증가로 어려운 상황에서 수입 꽃도 증가하고 있어 기로에 섰다”고 말했다.
정수영 회장은 “중국산 장미도 큰 걱정”이라며 “과거 과수 농업에 지원했던 것처럼 국내 화훼농업 폐업 보상과 현장에 맞는 실질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어기구 위원장은 “SECA 관련 정부의 대책과 향후 정책 등에 대해 우리 농가에 도움이 되고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게 국회 차원에서 면밀하게 검토하고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 국회에서 관련 대책을 위한 토론회도 준비하기로 했다.
서용일 회장은 “자조금협의회는 우리 농가의 소득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