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 팬지꽃차

2019.05.24 09:21:25

5장의 벨벳 꽃잎 달다


팬지는 잎이 줄기 아래쪽에 달리며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다. 벨벳 같은 꽃은 대개 푸른색·노란색·흰색이 서로 섞여 있으며, 5장의 꽃잎으로 되어 있다. 
이중 4장은 쌍으로 달리며 나머지 1장은 짧은 것으로 되어 있다. 

팬지는 단맛이 나고 향염과 신경 안정에 도움이 된다. 노화방지 효과가 있고 가벼운 이뇨작용을 하며 피를 맑게 하는 기능이 있다고 한다.

맛이 부드럽고 열을 가해도 꽃 색깔의 변화가 적으므로 과자나 음료에 많이 사용한다. 팬지꽃차는 약간 단맛이 스며 나오는 순한 차이다. 꽃잎을 씹어 먹으면 약간의 쓴맛과 신맛이 어우러지기도 한다.
팬지는 여러 색이 혼합되어 찻물이 우려 나오는데 연한 녹색으로 환상적인 색깔을 보이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팬지는 삼색제비꽃이라고도 한다. 
<팜&마켓매거진 5월호>에서 팬지꽃차 만들기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팬지꽃
*꽃 피는 시기: 4~5월경
*꽃말: 매력, 유혹, 용서, 희망
*꽃 색깔: 노랑, 자주, 흰색
*과명: 제비꽃과



오승영 원장 farmmarket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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