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귀농귀촌 게스트 하우스 운영

2018.07.15 17:20:13



완주군이 귀농귀촌 게스트 하우스 문을 열었다.
12일 완주군은 귀농귀촌 게스트 하우스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귀농귀촌 게스트 하우스는 고산면 삼기리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부지 내에 위치하고, 예비 귀농귀촌인이 단기간(2개월 이내) 완주군에 머무르며 농가체험‧ 지역 탐색을 할 수 있는 체류형 교육시설이다.
이용자격은 완주군에서 실시하는 귀농귀촌 교육에 참가하였거나 방문 상담을 한 예비 귀농‧귀촌인이며, 시설 이용료는 1일당 2만원, 4일 이상 체류기간부터는 1일당 5천원이다.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이용을 원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은 완주군 및 완주군귀농 귀촌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일 군수는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준공으로 귀농귀촌 인구 유입 기반을 더욱 확충하게 됐다”며, “앞으로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미선 기자 farmmarket2@gmail.com
저작권자(C) 팜앤마켓.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팜앤마켓매거진 / 등록번호 : 서초 라 11657호 / 등록 2015년 10월 19일 / 발행·편집인 : 최서임 발행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4길 36 707호 한국농업트렌드연구소 인터넷신문 등록 서울, 아 04400 등록 2017년 3월 6일 대표전화 : 02-3280-1569 / 팩스 : 02-6008-3376 / 구독자센터 farm3280@naver.com 청소년 보호책임자 : 최서임 / 메일 : farmmarket2@gmail.com 팜앤마켓매거진(farm&market)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