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힘을 키우기 위해 화학 농약을 줄이고 친환경자재를 활용하는 최 대표는 “땅을 살리는 농업이 배나무와 나, 그리고 소비자에게도 좋다. 그래서 조금 비싸더라도 화학비료보다 유박을 250개 정도 넣어주고 있다. 그리고 초생재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월 초쯤이면 배 수확 작업이 끝나고 전지작업을 실시합니다. 3월, 현재까지 배나무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죠. 올해도 무탈하게 배 농사를 잘 지어서 아산배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4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