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와이엠(TYM)과 TYMICT가 SK C&C와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 중인 디지털 농업 사업의 1차 과제 계약을 체결하고 신사업 준비를 가속화한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과 TYMICT(대표이사 김소원)는 SK C&C와 ‘농기계 상태 예측 및 모니터링’ 사업 추진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작년 6월 체결된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농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구체화한 내용 중의 하나로써 ‘농기계 상태 예측 및 모니터링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체결됐다.
3사는 사업 추진 계약 체결에 따라 농기계 상태 예측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텔레매틱스 앱과 관제서비스 연동을 위한 API(또는 AI 모델)를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3사간의 적극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이를 상품화하고,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등 본격적으로 업무협약에 따른 제휴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TYM과 TYMICT는 해당 서비스 개발을 위해 농기계를 포함한 농업 전반의 전문 지식과 고객 및 서비스 히스토리 관련 데이터를 SK C&C에 제공한다. 서비스가 개발된 후에는 텔레매틱스 앱에서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연동하고 품질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외 상품화와 마케팅, 영업, 홍보 관련 업무를 함께 진행한다.
한편, SK C&C는 서비스 개발을 총괄 관리한다. 농기계 상태 관련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IT 도구 및 보유 기술을 TYM과 TYMICT에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전달받은 각종 데이터를 서비스에 반영하는 등 개발 부문을 주도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TYM 관계자는 “SK C&C가 보유한 데이터 분석 및 생성형 AI 기술과 당사가 가진 농업 관련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농기계 상태 예측 및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며, “3사간 긴밀한 기술 협력을 통해 본 서비스 상품화를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해 생성형 AI향 서비스 및 농기계 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