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똑…
식감이 좋고 향긋한 방풍나물을 수확하는 맛있는 소리다.
“이 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고된 농사일도 잊어버리고 방풍나물 밭에 있으면 재밌고 즐거워 시간 가는 중 모르고 일한답니다.”
방풍나물 농사로 행복한 농업을 한다는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방풍나물연구회 유옥예 회장. 손자와 손녀들이 좋아하는 방풍나물 가공품을 비롯하여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떡, 분말, 장아찌, 겉절이, 방풍술, 방풍식혜 등 다양한 방풍나물 상품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있다.
<팜앤마켓매거진 1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