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매일 나누는 말 가운데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것은 먹거리이다. 국민 건강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영농현장에서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중).
“농업은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농업은 발전 가능성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죠. 우리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누구나 잘 사는 ‘풍요로운 농어촌 만들기’의 오성환 시장님의 시장 방향에 맞춰 전 직원들이 농업인들과 호흡하며 현장중심의 지도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젊고 유능한 농업인재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업농촌 혁신성장을 이끌 농촌 지도 전문 인력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농업을 대비한 스마트 농업 기술로 미래 50년을 담보할 신성약 동력을 발굴하고, ‘현장 중심, 농민 중심의 지도 사업’을 통해 농민이 행복한 당진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재중 소장은 “농업도 이제는 세계화 글로벌 시대의 무한 경쟁시대이다. 더구나 이상기후와 자연재해 등 농촌이 더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다. 그럼에도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때 우리 농업은 최고의 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농업기술센터 지도사업의 궁극적인 목표인 농업인 소득 향상과 농업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직원 역량 강화를 집중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하는 당진시 농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3년 3월호>에 게재된 내용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