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출아기 재배 관리<1>

2021.05.20 11:04:03


인삼은 다년생 작물로 반드시 월동기 겨울을 보내야 봄에 출아하는 작물이다. 이는 저온에서 휴면타파가 이루어져야 새싹이 나고 한 해 동안 자랄 수 있다.


인삼의 출아온도는 5℃로 출아 시기는 남부지역은 4월 중순, 중부지역은 4월 말이다.



출아 시 발생하는 자연재해로는 늦서리로 인한 동해를 받는다. 이상기온으로 조기에 출아하거나, 폭설 피해를 피하기 위해 해가림 자재를 말아놓은 포장은 토양온도가 높아 해가림 자재를 겨울 동안 말아 놓지 않은 포장에 비해 일주일 정도 일찍 출아한다.


출아시기를 늦추기 위해 늦어도 3월 말까지는 해가림 자재를 다시 설치하여야 늦서리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5월호>에서 병해 관리를 볼 수 있습니다.



인삼약초연구소 김선익 농업연구사 farmmarket2@gmail.com
저작권자(C) 팜앤마켓.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 팜앤마켓매거진 / 등록번호 : 서초 라 11657호 / 등록 2015년 10월 19일 / 발행·편집인 : 최서임 발행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4길 36 707호 한국농업트렌드연구소 인터넷신문 등록 서울, 아 04400 등록 2017년 3월 6일 대표전화 : 02-3280-1569 / 팩스 : 02-6008-3376 / 구독자센터 farm3280@naver.com 청소년 보호책임자 : 최서임 / 메일 : farmmarket2@gmail.com 팜앤마켓매거진(farm&market)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