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업기술센터 백영목 소장

2020.06.05 09:00:03

"농가에 최대 서비스로 농가 소득 창출"

"농업기술센터 조직의 특성은 농업인에 대한 서비스죠 . 어떻게 하면 우리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
직원들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업무와 지도사업 등에 대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발굴하고 있죠.

특히 전 직원 역량 강화와 농업인 품목별 조직화 그리고 지역 특화작목육성 등에 집중하여 농가 소득 창출과 영광군 농업의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백영목 소장은 “무엇보다 직원들의 전문성이 갖춰질 때 농업인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속 변화할 때 농업경쟁력도 갖출 수 있다. 직원들이 갖춘 전문성과 정보 등으로 농업인들과 교류를 통해 문제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 또한 농업인에 대한 농업기술센터의 서비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성 군수님의 잘 사는 농산어촌 비전에 맞춰 농업기술센터는 영광군의 대표 특화작목을 육성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최상위 A등급을 맞아 최우수군으로 선정, 3년 연속 좋은 성과를 올렸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총 3개소를 운영하여 농가 접근성을 높이고 신규 농기계 구입, 노후농기계 교체 등으로 11,284건의 높은 임대실적을 기록했다.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간 한시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배치된 농기계 전기 종에 대해 임대료를 50% 감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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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기자 farmmarket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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