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 확산 조성과 유통•소비 확대에 최선”

2016.06.05 19:13:41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김정빈 지원장

농관원은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2006년도부터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농산물의 생산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있는 각종 위험요인 등의 관리체계 마련을 위해 2014년부터위해요소관리계획서 도입하여 더욱 안전한 농산물 공급에 노력하고 있다. 사무소별로 컨설팅팀을 구성하여 위해요소관리계획서 작성 등을 지도하고 있다.


GAP 깨끗한 환경과 위생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제도입니다. GAP농산물로 인한 직접적인 소득 향상에 대한 통계 데이터는 없지만 단계별 위해요소 관리를 통해 농약 잔류허용기준 초과 비상품의 출하를 사전에 방지할 있어 소비자들의 반품 비율을 줄일 있고, 농약 영농자재의 사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있어 전체적으로 농업 경영비 절감을 가져올 있을 것입니다.”

김정빈 지원장은GAP 인증이 농업인의 소득으로 이어질 것이며,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한 농산물 소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팜앤마켓매거진 6월호 자세히 게재>



최서임 기자 seoyim325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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