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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스마트팜 혁신밸리'워크숍'

농업인, 청년보육생, 전후방 기업, 관계기관 소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농업인, 스마트팜 창업 보육생, 관계기업, 학계, 전문가, 정부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혁신밸리 선정지역 네 곳(경북, 전북, 경남, 전남)이 한데 모여 그 동안의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혁신밸리의 발전방향에 대해 농업인, 스마트팜 창업 보육생, 관계기업, 학계, 전문가, 정부 및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워크숍은 지자체간 정보교류의 시간(오전)과 농업인, 스마트팜 창업 보육생, 관계기업, 학계, 전문가, 정부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혁신밸리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오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난 3월 경상남도와 전라남도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2차 공모에 선정된 이후, 혁신밸리 조성지역 네 곳(경북 상주, 전북 김제, 경남 밀양, 전남 고흥)이 처음으로 한데 모이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의견이 오고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후에는, 선도농업인의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대한 기대’ 발표를 시작으로, 산학연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 시범사업(’18~)에 참여하고 있는 보육생의 향후 창업 아이디어와 스마트팜 전후방기업의 해외진출방안 발표 등을 통해 향후 혁신밸리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도출해낼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네 곳이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관계자분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향후 농업인, 보육생, 전후방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혁신밸리 발전방향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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