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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당진시연합회 난타 배우기 구슬땀

난타는 농촌 생활의 활력소

  ‘둥, 둥, 둥’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원관은 북치는 소리와 구령소리가 울려 퍼진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 소리는 당진시생활개선회 난타반 이영자 회장을 비롯한 14명의 동아리 회원들이 열심히 난타를 연습할 때 들리는 소리다.

  이 동아리가 난타를 연습해온 기간은 무려 10년이나 된다. 이들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매주 모여 나타를 연습하며 삶의 활력도 높이고 영농정보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연습에만 머물지 않고 생활개선회 행사가 있을 때마다 식전공연을 선보이며 기량도 인정받고 있다.

  이영자 회장은 “시골에서 농사짓는 50~60대 엄마들이 모여 북을 치며 하나의 소리를 내는 것이 처음에는 무척 어려웠지만 매년 공연을 하면서 기량도 인정받고 회원 개개인의 성취감과 자존감도 높아져 회원들의 참여도가 매년 늘고 있다”고 말했다.

  당진시생활개선회에는 난타반 외에도 댄스반과 우리음식연구회 등 농촌 여성 회원들이 다양한 학습 동아리를 구성해 활동하면서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개인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에서도 농촌여성 학습동아리 육성을 지원해 농촌지역에서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활력을 높이는데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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