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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기나무의 꽃은 잎이 나기 전에 꽃부터 예쁘게 핀다. 여러 개의 꽃이 가지뿐 아니라 줄기에 빡빡하게 모여 달려 꽃모양이 마치 밥풀을 닮아 ‘밥티기’란 말에서 유래됐다고 알려져 있다. 

꽃자루 없는 꽃이 7~8개 정도 모여서 나뭇가지를 덮어 버리며 꽃잎은 나방 혹은 구슬을 닮은 듯하다. 낙엽활엽관목 콩과 식물로 추위에 잘 견디고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박태기꽃 채취는 4월 중순 경에 봉오리 진 것을 채취해야 꽃차 색이 예쁘게 나오고, 활짝 핀 것은 꽃차 우릴 때 색이 별로 예쁘지 않고 바로 꽃이 하얗게 된다. 

박태기꽃차 만드는 방법


1. 꽃 채취 및 위조
꽃 피기 직전 봉오리 상태의 꽃을 채취하여 꼭지를 떼어 낸다. 


2. 꽃 다듬기
꽃의 아린 맛을 없애기 위해 소금물에 살짝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빼준다. 
 

3. 초벌덖음
덖음 팬을 1단에 놓고 한지를 깐 뒤 물기를 뺀 꽃봉오리를 올려놓고 장갑 낀 손으로 살살 저어주면서 덖음한다. 

3-1. 꽃 식히기
꽃색이 약간 짙어지면 팬 밖으로 내어 놓고 재빨리 식혀준다. 다시 팬에 꽃을 얹어 놓고 꽃이 까슬까슬하게 수분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온도를 낮춰가며 덖음과 식힘을 반복한다.
 
4. 고온덖음
꽃차의 맛과 향을 좋게 하기 위해 고온에서 한지를 빼고 꽃이 타지 않도록 팬을 흔들어주며 덖어준 후 팬 밖으로 내어놓아 재빨리 식혀준다.

4-1. 꽃 식히기 
선호에 따라 고온 덖음과 식힘을 2~3회 반복한다.

5. 잠재우기
잔여수분을 없애기 위하여 팬의 저온에서 5시간  이상 잠재우기를 한다.

<팜&마켓매거진 4월호>에서는 박태기꽃차의 수분체크부터 보관하기까지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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