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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농업

정문주 대표 “수출 상품 다양화와 수출량 증가에 보람”

농업회사법인 깊은숲속행복한식품(주)의 수출농업

아이들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도록 유기농 쌀을 기본으로 국산 재료만을 사용하여 다양한 아기과자를 상품화하는 농업회사법인 깊은숲속행복한식품(주)는 화학제, 팽창제, 방부제 등을 첨가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특히 농촌진흥청 육성 품종 도담쌀을 이용하여 다양한 쌀과자를 상품화하여 수출하고 있다.




정문주 대표이사는 “수출경영체에서 미국이나 중국 등등 농식품 수출시 현지화 시키는 것이 어렵다. 수출국 확대와 수출량 증가의 원동력은 농촌진흥청 수출농업지원과의 적극적인 수출 컨설팅이 큰 힘이 됐다. 수출 상품도 다양하게 개발하고 수출량도 증가하니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수출 시장 확대에 박차
전북 익산 지역에서 유기농쌀과자로 바이어들에게 호평 받는 깊은숲속행복한식품주식회사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창업교육업체로 수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그 당시 박람회에 참여하여 대기업으로 70% 정도를 유통하는 계기도 됐지만, 해외시장도 개척하는 기회가 왔다.




특히 2014년 박람회에서는 중국 바이어들이 가공품을 원해 유아용 쌀과자를 수출했다. 2017년 유아용 쌀과자 수출액이 4천만원이었다면 2018년에는 5천5백만원 정도로 증가했다.


정문주 대표이사는 “중국 시장에서 아이들 먹거리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져 ODM으로 수출했다. 중국 시장에서는 이제 아이들 쌀과자 등이 포화상태라고 생각하여 2018년 9월 아이들 이유식 제품을 상품화하여 중국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또 베트남 시장에서도 아이들 쌀과자에  대해 소비자 반응이 좋아 지난해부터 수출했고, 올해 이유식 상품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문주 대표이사는 “수출경영체협의회라는 공간이 있어 농진청과 소통할 수 있었고, 경영체와의 소통도 원활하여 수출국의 다각화와 수출량도 증가하고 있다고 본다. 농진청에서 일회성으로 끝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경영체들이 조금이라도 꾸준하게 수출할 수 있도록 수출 길을 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문주 대표이사는 농진청이 육성한 도담쌀을 2년에 걸쳐 가공 상품화했다. 연간 도담쌀 농가와 연 45톤 계약했다.



박정운 연구관은 “도담쌀을 이용하여 유아용 가공품을 만들었다는 것은 대단한 성과이다. 국내 시장뿐 아니라 중국, 미국, 베트남 등지로 꾸준하게 수출하여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박 연구관은 “정문주 대표이사는 경쟁사의 상품을 체크하여 차별화된 상품을 출시한다. 또 지역 농산물을 이용하여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도 기여하며, 특히 유기농쌀을 이용한다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팜&마켓매거진 3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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