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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건강가득 소득농업”은 교육으로 완성!

2018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서 우수기관 선정
농업대학 등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 호평

무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충성)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2018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업인 교육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 사업비 4천만 원과 시상금 1백만 원을 받았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과 농업대학을 통한 평생학습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김충성 소장은 “농업인들의 다양한 요구와 현장을 반영한 농업정책들이 좋은 결실을 얻어 기쁘다”라며 “건강가득 소득농업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1월 작목별 영농설계와 새 기술 보급을 위한 농업인 실용교육을 시작으로 반딧불 농업대학(3개과), 사과 정지전정 기술자 양성교육(동계, 하계), 농업인 전문 자격증 취득 교육(농 · 식품가공기능사반, 양식조리기능사반), 여성농업인 전문교육 등 연간 6,439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왔다.
특히 반딧불 농업대학은 연 초 농업인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해 다수가 원하는 과정을 개설하고 농번기 등 편의를 고려한 교육시간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총 130명의 졸업생이 배출됐으며 33명이 개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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