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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업기술센터, 농산가공분야 우수기관 선정

2018년 농촌자원 융복합 활성화 경진대회
농업인의 농가 소득증대에도 큰 역할 기대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동운)가 전국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18년 농촌자원 융복합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농산가공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7년 10월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의 식품가공업 등록과 HACCP 인증시설을 갖추고 2018년 5월 생명애 공동브랜드로 상표등록을 마쳤다. 이후 품목제조보고 28건과 농식품 융복합 연계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한 생명애 공동브랜드 가공제품인 과즙, 조청, 잼, 건조, 분말류를 생산하고 시제품을 개발한 성과를 보였다.

농업기술센터 가공장비를 활용한 생명애 가공창업 농업인은 전체 72명이며, 농업인 대상 2018년 농식품 가공 전문가 교육도 실시해 식품기능사 국가자격증은 29명이 응시해 29명 전원 합격하는 쾌거와 커피가공 바리스타 2급 자격 30명, 발효식초 2급자격 37명의 자격증 취득으로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농업기술센터는 현재 약 957.48㎡의 지상2층 규모의 농산물가공 및 기술지원관에 71종의 99대의 농산물 가공장비를 이용한 농업인의 생명애 가공제품은 전국으로 납품될 것으로 기대되며, 농업인의 농가 소득증대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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