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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기술원, 청년창업농 현장 컨설팅 큰 호응

강소농 민간전문가 10명 현장 활동 가시적인 성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영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강소농지원단 민간전문가 10명이“청년창업농 영농정착 현장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과 농촌현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청년농업인들은 영농자금·농업, 기반확보, 영농기술 문제 등 다양한 어려운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이러한 청년 창업농이 영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실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강소농 민간전문가를 이들과 1:1 영농 멘토로 지정하여 영농기술, 경영개선, 가공, 창업 등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강소농 민간전문가는 농업경영, 농촌관광, 가공, 수출 등 10개 분야로 구성 청년 창업농의 기술순준 및 경영상태, 애로기술 등을 진단·분석 후 지속적인 현장 컨설팅과 경영 위험요소(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로 영농 정착의욕을 높이고 합리적인 경영개선을 지원해주고 있다.
  특히, 청년 창업농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업경영 역량강화를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청년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영기록부 작성 및 관리, 농작물 재배기술, 가공․유통 등 영농정착에 필요한 컨설팅을 해준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정찬수 농촌지원과장은 "전남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 줄 청년 창업농들이 영농초기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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