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일바구니 사업은 꿈샘지역아동센터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주 1회 과일 3종류, 견과류 등을 적정 권장량에 맞추어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영양사 선생님의 영양교육을 통해 과일과 견과류에 많은 영양소에 대해 배우고, 건강간식을 섭취함으로써 올바른 식습관을 유도해 비만예방과 함께 성인기 만성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역아동센터 건강주치의제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건강과일바구니 사업을 지난 16일 시작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