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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은 지금 아로니아 수확의 계절!

SNS 등 활용한 홍보활동 강화


폭염 속에 정읍 아로니아가 제철을 맞았다.
시는 “폭염 속에서도 아로니아 재배농가들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아로니아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아로니아는 ‘슈퍼푸드’로 불린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등 함유량이 타 작목에 비해 월등하게 높아 몸 속 활성산소를 감소시킴으로써 항암 효과와 시력 개선, 면역력 강화 등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정읍산 아로니아는 잘 익은 열매만을 선별 수확해 고유의 떫은맛이 적고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시는 고품질의 아로니아 생산과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친환경과 GAP인증, 올바른 전정 등의 다양한 내용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은 물론 TV홈쇼핑과 SNS 통합마케팅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로니아 유통구조 개선과  재배기술 교육, 가공 상품 개발 등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정읍 아로니아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 등을 통해 농가의 소득 작목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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