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책

전국 첫 벼 베기로 햅쌀 수확

대왕님표 여주햅쌀 진상미첫 출하


금년 들어 처음 선보이는 ‘여주햅쌀’은 모내기 이후 111일 만인 지난 7월 9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확된 햅쌀이다. 결이 단단하고 수분 함량이 높아 밥을 지어 먹으면 단맛이 풍부하다.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7월 16일 서울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여주시에서 올해 첫 수확한 ‘여주햅쌀’을 선보였다.



여주시 우만동에서 재배된 “진부”품종은 수확량은 약 1,000kg/조곡(정곡 약 700kg)으로, 계약재배를 통해 파종, 모내기, 수확, 도정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관리했으며 본격 출하시기 보다 약 2달여 빠르게 수확 됐다.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7월 16일부터 한지형 포장으로 된 ‘여주햅쌀’ 1kg을 100개 한정으로 16,800원에 판매한다.

여주햅쌀 첫 출하 행사를 마친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 분들은 전국 유일의 ‘쌀 산업 특구’에서 생산된 전 국민 1%만 먹는 여주 쌀의 또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며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최고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함은 물론 소비촉진 방안을 추진해 농가소득 증대에 적극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팜앤마켓.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