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소득을 증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하여 ‘2018 전남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를 오는 10월에 개최한다.
경진대회 내용으로는 ▲SNS 활용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 사례 ▲지역내 정보화 문화 확산 사례 ▲ICT의 선도적 활용 사례 ▲농업기술 더하기 나누기 소통사례 ▲농식품 라이브방송 운영 사례이다.
우수사례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서류심사와 공개발표 평가로 선정되며, 선정된 사례에 대해서는 상장과 포상금이 지급되고, 최우수 사례는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는 중앙경진대회에 참가 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전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농업경영체 및 단체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영체는 8월 30일까지 소정의 양식으로 우수사례를 작성하여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김성일 원장은“매년 농업분야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돈 버는 농업을 하고 있는 사례를 발굴하여 우수 사례가 확산되도록 하겠다”며 많은 농가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