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4일부터 5일까지 농업경영인 현지 연찬교육은 각 읍․면 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과 백두대간 생태문화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사)한국농업경영인보은군연합회(회장 이우직)에서 주관했고, 농축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농업 현안 문제에 대한 능동적, 적극적인 문제 해결 방안 배양 및 농업경영인들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단결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정상혁 군수는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농업인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업발전을 위해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