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전남의 우수 가공식품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홍보・판매하기 위하여 가공식품 생산농가로 판촉단(9명)을 구성, 지난 6월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메가쇼 2018 시즌1”박람회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은“이번에 전시된 제품을 통해 전남농산물의 우수성을 알게 되었다”면서“기회가 있다면 전남 가공식품을 지속적으로 구매하고 인근 이웃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김성일 원장은“전남의 우수한 가공식품을 소비자들에게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농가들이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