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3일부터 이틀 간 충북 단양에 위치한 대명리조트에서 전국 농협주유소장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주유소 역량 강화를 위한‘NH-OIL 주유소 오일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혼유 사고방지, ▲NH-OIL 유가 운영방향, ▲주유소 토양오염 처리방법, ▲효율적인 재고관리 등 노하우를 공유하고, 오일리더 간 정보교류와 성공적 사업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농협 김원석 농협경제대표이사는“이날 워크숍이 NH–OIL 주유소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주유소 컨설팅을 적극 실시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