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은 “식용곤충은 유엔식량농업기구에서 ‘인류의 훌륭한 영양 공급원’, ‘작은 가축’이라 언급했을 정도로 차세대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다. 고영양성 ‘식품’으로서 환자식, 영유아식에도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곤충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농가들은 막상 생산을 하고 가공을 해도 소비 확산에 이르지 못하는 고충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의원은 “농림부와 농진청은 식용곤충 및 곤충식품 산업을 새로운 농가의 고수익 소득원으로 국가적 신성장 미래 산업으로 여겨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